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 대만 게임스워드와 손잡아
올 상반기 내 대만·홍콩·마카오 진출 계획
이번 업무 협약에 따르면 블루포션게임즈는 게임스워드와 협업해 에오스 레드를 올해 상반기 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하게 된다. 게임스워드는 게임 서비스 전문 인력을 보유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전문 게임 서비스사다.
블루포션게임즈가 2년여의 제작 끝에 지난해 8월 출시한 에오스 레드는 정식 서비스 개시 10여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오르고 흥행을 이어가며 회사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이사는 “대만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성공 경험을 갖고 있는 게임스워드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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