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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與, 서울 광진을 고민정·경기 용인정에 이탄희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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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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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용인정에 이탄희 전 판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총선 체제로 본격적으로 공식 전환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최고위에서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및 권역별 선대위원장(8명) 등의 선대위 구성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선대위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권역별 선대위원장은 경기 김진표 의원, 호남 이개호 의원, 충청 박병석 의원, 인천 송영길 의원, 강원 이광재 전 지사 등이 각각 맡게 됐습니다.

또 대구·경북은 김부겸 의원, 부산 김영춘 의원, 경남을 김두관 의원 등도 권역별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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