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 핑크빛을 띤 버들강아지 마운트 아소가 활짝 피었다. 마운트 아소는 3m까지 자라는 관목으로, 잎이 나기 전 봄에 생기는 꽃차례가 은색 광택의 분홍빛을 띤다. 천리포수목원은 마운트 아소는 물론 핑크테슬, 핑크플라워 등 분홍빛 꽃차례를 뽐내는 다양한 종류의 버드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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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핑크빛을 띠는 버들강아지(갯버들 ‘마운트 아소’ Salix gracilistyla ‘Mount Aso’)가 활짝 피었다.
갯버들 ‘마운트 아소’는 약 3m까지 자라는 관목으로, 잎이 나기 전 봄에 생기는 꽃차례가 은색 광택의 분홍빛을 띤다.
천리포수목원은 갯버들 ‘마운트 아소’뿐만 아니라 ‘핑크 테슬(Pink Tassels)’, ‘핑크 플라워(Pink Flower)’ 등 분홍빛 꽃차례를 뽐내는 다양한 종류의 버드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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