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위워크에 폴 바셋 원두·유제품 공급

(매일유업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매일유업은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 국내 지점에 커피전문점 '폴 바셋' 원두와 매일유업 유제품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폴 바셋은 전 세계 상위 7% 수준의 고급 원두로 선별한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로 커피를 내리고 있다. 달콤한 초콜릿 향과 원두 특유의 산미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위워크 코리아 대부분 지점에서 매일우유 후레쉬팩, 소화가 잘되는 우유 등 매일유업 유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엠즈씨드 폴 바셋 관계자는 "스페셜티 원두로 균일한 커피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워크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원두 맛과 신선도, 커피 머신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위워크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커피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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