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부동산 전략 새틀은
3월12일 오후 2시~5시30분…여의도 전경련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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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지난해 발표한 12·16 부동산 대책과 문재인 대통령의 '투기와의 전쟁' 선언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강남집값’을 안정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의 풍선효과로 조정대상지역과 같은 정부의 규제는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집값안정 기조가 반영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강화가 본격화하면서 집값상승의 불씨를 지폈던 서울 재건축과 아파트값의 하향조정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올해엔 문재인 정부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서민주거안정을 목표로 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3기 신도시, 24조원 규모의 예타면제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집값안정과 도시재생, 지역균형발전과 같은 문재인 정부의 건설부동산 핵심정책의 성과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점에 들어선 셈입니다. 하지만 바람직한 성공을 위해 넘어야할 과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집값안정을 위해 규제와 더불어 공급정책이 더해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내집 마련이 평생 꿈인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도 뚜렷한 청사진이 제시될 필요가 있습니다.
뉴스1은 집권 4년차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정책을 위한 해법과 건설업계의 상생방안을 내용으로 ‘2020 뉴스1 건설부동산 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에서는 공모 리츠 지원책과 함께 안정적인 주택공급방안에 대해 다뤄봅니다. 공모 리츠 활성화는 현 정부의 역점사업인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민간의 창의와 유동자금을 끌어 모아 도시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자금을 돌리면 1석 2조의 효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공급방안에서는 국내 대형건설사의 분양 실무자가 전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올해 그들이 주목하는 곳, 시장 전문가의 내집마련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포럼은 무료로 진행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최 : 뉴스1
◆ 후원 :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감정원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일시 : 3월 12일(목) 오후 2시~5시30분
◆장소 :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
◆참가 신청=참가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3월10일까지이며 '건설부동산포럼 2020' 홈페이지(https://realty.news1.kr/regist/)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는 포럼 담당자(전화 02-397-7176 /이메일 realty@news1.kr)가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사전 등록 관련 문의는 뉴스1 마케팅국(전화 02-397-7023 / 이메일 realty@news1.kr)에서 담당합니다.
h99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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