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작가 초청해 정원 조성…3월까지 운영사업자 공모
서울시는 기존 서울정원박람회를 확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정원 작가 및 단체를 초청해 행사장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국제 정원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민참여정원 70곳과 전문가가 만든 전시정원 17곳이 조성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와 국제 콘퍼런스도 열린다.
서울로7017 내 만리동광장에서는 개·폐막식과 함께 정원 산업전·정원음악회·가드닝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역인 중림·서계·만리동에는 골목마다 동네 정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박람회를 운영할 사업자를 3월 말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와 서울계약마당 홈페이지(contrac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 서울정원박람회' |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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