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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가 최대 6개 직종 기능사 및 용접기능장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플랜트용접과정의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광양만권HRD센터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통한 기술 인력 교육을 통해 채용기업에 대한 구인난 해소와 청·장년 실업자에 대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한 구직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0년 플랜트용접과정의 교육 대상은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청·장년실업자,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 참여희망자, 연 매출 1억 5천 미만 자영업자로 용접 직종에 대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및 기술 습득 의지가 강한 분, 취업 의지가 강한 분, 용접 관련 기술을 원하는 분이라면 학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4개월의 교육 기간동안 전기용접, 특수용접, 파이프용접, 가스, 에너지, 배관 등 이론 및 실기지도를 통해 최대 6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용접산업기사, 용접기능장 자격증 취득 지원까지 책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은 선착순 27명을 선발하며 선발 시 안전장구 100% 무료지원, 실습 재료 무제한 지급, 기숙사 무료 사용, 최대 200,000원 훈련 수당 지급, 별도식사 제공 등의 특전과 함께 본인 부담비가 전혀 없는 전액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능경진대회를 통한 자체 평가테스트 및 고난도 용접기술 테스트 개인별 RT검사 실시, 전남동부권기능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한 주말 실습 및 기능전술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용접의 모든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자소서 작성 및 면접을 위한 이력서 클리닉, 1박2일 취업캠프를 통한 인성교육, 맞춤형 기업정보제공 및 동행면접을 통해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과 중공업분야 등 우수기업체로의 100% 취업연계가 이뤄지고 있다.
관계자는 "광양만권HRD센터는 12년차 고용노동부 인증 용접교육기관으로 풍부한 이론지식과 현장경험 및 용접기능장 자격을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일대일 개별 맞춤교육을 실시해 자격증 취득률이 250%에 이른다. 기초산업에서부터 최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전반에 필요한 용접기술을 가진 용접사는 정년이 없어 요즘 같은 취업난 시대에 더욱 각광받고 있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인증 용접교육기관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는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창출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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