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일손 봉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제조 분야 중소기업에 유휴인력을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생산적 일손봉사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봉사자는 하루 4시간 일을 하고 실비 2만원을 받는다.
시는 올해 1만5천480명의 봉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75세 이하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4천146명의 봉사자가 356개 농가·기업에서 농작물 파종, 폐비닐 수거, 작물 수확 등의 활동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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