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조업 스마트화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조업의 스마트화는 우리경제가 한걸음 더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정부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스마트공장 보급·R&D 등 올해에만 1조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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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간담회 논의 내용 등을 바탕으로 관련 부처가 협업해 제조업 스마트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 차관은 "올해부터는 제조업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여러 부처간 협업체계를 만들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고도화된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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