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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가 19일 장 초반 강세다. 지난해 4분기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주식시장에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보다 5.04%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됐다.
아디다스 신발 생산 협력사인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30억원, 영업이익이 34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7%, 129% 증가한 것이다.
서호원 기자 cydas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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