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B학점 이상 등록금 100% 지원
2020년 한양사이버대학교 졸업생인 안효정 파트너(왼쪽에서 4번째)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스타벅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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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임직원 대상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올해 예비 입학생까지 총 500명 넘게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을 맺고 임직원 중 학사학위 미소지자 대상으로 교육 지원에 나섰다. 현재 334명 직원이 재학 중으로 올해 150명이 추가로 입학한다.
임직원은 첫 학기 학자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2학기부터 평균 B 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등록금 100%를 장학금으로 해결할 수 있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새로운 교육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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