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특징주]`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에 마스크株 강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전날 국내에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마스크주들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오공(045060)은 전 거래일 대비 13.05% 오른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065950), 모나리자(012690), 케이엠(083550), 깨끗한나라(004540) 등도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 여행 기록이 없으며,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61세 한국인 여성이 국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마스크 관련 종목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