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특징주] 지코, 파산신청 피소 소식에 급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코가 채권자로부터 파산신청을 당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지코는 전일 대비 10.30%(44원) 떨어진 383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지코는 지난달 30일 채권자 신동엽 씨와 주식회사 메이홀딩스가 대전지법에 파산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채권자의 채권금액은 14억2417만원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 18일 거래가 정지됐으며, 이날 오전 9시부터 거래 정지가 해제됐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채권자와의 채권채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후 필요한 경우 파산신청 취하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