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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팔도와 협업해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를 20일부터 11번가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이번 기획세트는 M 퍼펙트 블랑 비비와 블랑 퍼프, 팔도 BB크림면(4개입 3팩 12봉지) 등으로 구성됐다. 팔도 BB크림면은 팔도가 새롭게 내놓는 핑크 크림맛 비빔면으로, 토마토 크림 풍미를 추가해 부드러운 첫 맛과 끌리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비비크림 특유의 쫀쫀한 제형과 파운데이션의 맑은 색감을 동시에 갖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이달 초 선보인 블랑 비비크림은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2030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젊은 고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호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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