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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신라면세점, 인청공항T2에서 스위스 화장품 '라프레리' 팝업 매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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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천T2 라프레리 팝업매장 © 뉴스1(신라면세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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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신라면세점은 오는 6월까지 스위스 기초화장품 브랜드 라프레리 팝업 매장을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라프레리 팝업 매장은 국내에서 신라면세점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라프레리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미백, 보습, 탄력, 노화방지를 돕는 '화이트 캐비아 라인'의 신제품으로 눈가 주름 완화를 돕는다.

팝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신제품을 포함한 화이트 캐비아 라인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을 활용한 15분간 눈가 마사지 서비스와 디지털 기기를 통한 피부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은 2018년부터 라프레리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2018년 3월 라프레리의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018년 11월, 지난해 11월 2년 연속 고객 초청 대규모 행사를 열기도 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럭셔리 스킨케어의 선두주자인 라프레리를 신라면세점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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