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2B호가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천리안 2B로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9일) 오전 7시 18분 남아메리카에 있는 프랑스령 기아나의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이후 31분 만에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
2~3주 뒤면 3만6,000km 상공 목표 정지궤도에 진입해 앞으로의 임무를 준비하게 됩니다.
천리안 2B호는 세계 최초로 환경탑재체를 갖춘 위성으로, 향후 10년 동안 한반도 주변의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과 해양환경을 관측하는 데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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