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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나·서울=뉴시스]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와 적조 관측 임무를 수행할 '천리안 2B호'(정지궤도 복합위성 2B호)가 현지 시각 18일 오후 7시 18분(한국시각 19일 오전 7시 18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체 아리안(Ariane)-5에 실려 예정대로 발사됐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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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나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기아나 공동취재단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꾸르 우주센터에서 한국시각으로 19일 오전 7시 18분 예정대로 발사된 환경·해양관측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 2B호가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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