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NEW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4% 늘었고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4분기 개봉작이 모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고, 자회사 단에서는 IP(지적재산권) 수익과 브라보앤뉴 흑자기조 유지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오 마이 베이비', '우아한 친구들'을 필두로 '지연된 정의', '무빙', '기기괴괴', '해시의 신루' 등 최소 6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방영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에도 영화 '정직한 후보'의 흥행 등이 이어지며 연간 흑자전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