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 네트워킹 데이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의 농식품 분야 창업보육 기관인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입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4월 싱가포르, 5월 태국 방콕, 9월 중국 광저우와 베트남 등에서 열리는 해외 기업 설명회에 입주 기업이 참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연간 50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현재 공간은 확충해 70개사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입주 기업은 사무공간, 법률,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출원, 투자유치, 마케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농식품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먹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먹거리 산업에도 한류열풍이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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