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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주시의회, 248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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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현장 방문

뉴시스

[경주=뉴시스] 경주시의회가 248회 임시회 폐회 후 강동면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2019.2.18.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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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18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8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2개 상임위원회와 간담회를 통해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경주시의 적극 행정, 새마을소득사업 운영, 수도급수 등 조례안과 중국 양저우시와의 자매도시 협정 체결, 최부자아카데미 교육 및 생활관 사무 민간위탁 등의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교복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은 의견으로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광호 의원은 ‘도심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와 소상공인 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이 같은 재난에 사전 대비하자고 제안했다.

임시회 폐회 후 윤병길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들은 지난 14일 화재가 발생한 강동 다산 폐기물처리업체를 방문해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소방관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3월 16일 제249회 임시회를 열어 행정 사무감사 시기와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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