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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미래통합당 출범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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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 다짐

뉴시스

[진주=뉴시스] 자유한국당 핵심 당직자 '미래통합당' 출범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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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 핵심당직자와 소속 도·군의원들은 18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출범을 환영하고 지지하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산청과 함양·거창·합천지역 당원협의회 각급 위원회 핵심당직자 등 100여명은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중도·자유 우파세력의 대통합을 환영, 지지하며 총선압승,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당원들은 이 자리에서 “자유 우파 통합정신 아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선봉에 서겠다”며 “특히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대통합의 길에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원들은 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수십차례 광화문, 창원, 부산에서 ‘조국사퇴’, ‘문재인 정권규탄’을 외쳤고 무더운 여름에 땀으로 온몸이 젖어도 당원동지들은 하나가 됐으며 엄동설한의 추위속에서도 소리높여 ‘살리자, 대한민국’을 외쳤다”고 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공정과 정의가 무너졌고 총체적인 국정실패로 대한민국 전체가 위기이다”며 “미래통합당 출범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해 달라는 국민의 염원을 담은 자유 우파의 통합 대장정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했다.

당원들은 “각 위원별 월례회, 4개군 당원단합대회, 대규모 당원교육, 신년인사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통한 지역 활동을 하면서 보수우파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도 흔들림 없는 신념으로 당을 지켜왔다”며 “단결·단합으로 지난 대선, 지방선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고 혁신의 바람, 승리의 물결이 경남에서 대한민국 전국으로 확산돼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뤄내고 이번 총선이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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