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21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ELB 제187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를 지급하며,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 이하이면 최대 3.7%를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도 1.5%가 지급된다.

뉴스핌

[사진=유안타증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LS 제446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78%(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40%의 수익률로 조기 혹은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7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으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7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ELB 제187호와 ELS 제4469호, 제4470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47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saewkim91@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