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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18일 정회원으로 가입한 3개 금융투자회사에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유관식 와이앤피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지승창 퀀트인자산운용 대표, 조성호 엘엔에스자산운용 전무/제공=금투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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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 세 곳에 대해 18일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전문사모운용사인 엘엔에스자산운용·와이앤피자산운용·퀀트인자산운용 등 3개사(가나다순)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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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 소개 /제공=금투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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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금투협 회원사는 이날 3개사 가입으로 총 437개사로 늘었다. 정회원은 304개사이고 증권사 57개사, 자산운용사 229개사, 선물회사 4개사, 부동산신탁사 14개사로 구성된다. 이어 준회원 108개사, 특별회원 2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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