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면역력 관리 주의보

-면역력 비타민으로 독일 비타민 제품 관심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인들의 건강에 비상 경보령이 내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 감염이 아닌 비말 감염으로 보균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혹은 말을 할 때 튀어나오는 침이 상대방의 눈, 코, 입 점막에 침투해 감염이 이루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필수 생활습관이다.

또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신약이 공식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평소에 면역력이 약한 경우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감염자와 한 자리에 동석한 사람들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이도 있는 반면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접촉자도 있다. 이는 개인의 평소 손씻기 등의 위생 습관과 더불어 면역력과도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영양소 섭취의 경우,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매번 식단을 짜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은 현대인에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비타민이다. 면역세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부터 A, C, E 등 각종 비타민 종류를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간단하게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시중의 멀티 비타민 제품이 있겠다.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그 효과를 높이면서 면역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면역력 비타민으로 유명한 독일에서 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타바움’의 대표 제품인 ‘멀티 비타민+ 브이 컴플렉스 15’는 현대인들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10가지와 무기질5가지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시는 비타민 비타바움은 알약을 먹기 힘들어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물 없이도 즉시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챙기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물 없이 주스처럼 마실 수 있는 비타바움 한 병에는 비타민 A, B1~12, C, D, K, 엽산, 판토텐산까지 총 10종의 비타민 종류와 더불어 아연, 망간, 셀레늄, 크롬, 요오드 등 5종의 미네랄을 담았다. 풍부한 비타민 및 미네랄은 유해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에너지 생성 및 눈 건강, 각종 신진대사, 혈액생성을 도우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비타바움은 기능성원료 분말과 액상을 각각의 밀폐용기에 담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섭취를 위해 개봉하기 전까지 빛, 공기로부터 제품을 신선하게 보존시켜 준다. 합성부형제는 물론 합성 향료 및 착색제도 무첨가한 순도 높은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비타바움의 모든 원료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 공급사인 DSM사의 원료를 사용해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한국비건인증원으로 부터 국내 최초 비건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믿고 섭취할 수 있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이 시기에 멀티 비타민 섭취와 손씻기의 생활화 및 마스크 착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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