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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엘엔에스·퀀트인 등 운용사 3곳,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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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에스자산운용(전문사모운용사) △와이앤피자산운용 △퀀트인자산운용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자산운용사 세곳이 한국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3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18일 가입 축하와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엘엔에스자산운용(전문사모운용사) △와이앤피자산운용 △퀀트인자산운용 이다.

이데일리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3개 금융투자회사에게 18일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관식 와이앤피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지승창 퀀트인자산운용 대표, 조성호 엘엔에스자산운용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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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의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날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총 회원수가 437개사에 달한다. 이중 정회원은 304개사, 준회원은 108개사, 특별회원은 2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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