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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용인시, 코로나19 진단검사 22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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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 0

123명은 감시 해제

뉴시스

용인 시외버스터미널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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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용인시가 17일 진단검사한 22명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지난달 27일 1명을 첫 진단검사한 이후 이날까지 23일 동안 진단검사한 141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오전 9시 기준 용인시에서 검사를 진행 중인 대상자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는 아니지만,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차원으로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시하거나 능동감시를 하는 대상자는 74명"이라고 밝혔다.

감시대상자 가운데 감시해제된 사람은 모두 123명이다. 감시 중에 있다가 14일이 지나도록 이상이 없으면 코로나19와 무관하다고 인정한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매일 정확한 정보를 홈페이지와 언론 등을 통해 신속히 전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전철·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방역·소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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