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 출시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신제품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을 18일 출시했다.

△바다와 과일향이 어우러진 시원한 ‘아쿠아’ △블랙베리와 체리의 과즙을 머금은 듯 달콤한 ‘블랙베리’ △애플망고와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애플망고’ △갓 딴 라임을 그대로 옮겨온 듯 상큼한 ‘시칠리안라임’ 등이다.

프랑스 에센셜 오일의 함유로 깊고 풍부한 향기가 은은하게 지속되고, 차량 내 컵홀더에 거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1만9900원(용량 100ml)이다.

장하원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매니저는 “차량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완성시켜주는 디퓨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신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은은한 향기로 나만의 공간을 특별하게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희 기자 saden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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