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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마케팅의 1분기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4.3% 감소해 컨센서스(97억원)를 19.6% 밑돌 것”이라며 “외형 감소에 따른 마진 역레버리지 효과와 오호라 마케팅자원 투입에 따른 추가 비용 인식이 별도 감익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에코마케팅의 1분기 실적을 중심으로 2020년 이익 전망치를 388억원으로 기존 대비 11% 하향한다”며 “1분기 실적 가시화 시점까지 관망세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오호라 시장안착과 클럭 외 주력 아이템 탄생 여부가 결정되는 5~6월부터 에코마케팅 주가는 반등 기제를 찾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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