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오는 3월 7일 오후 4시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과 함께 제3회 짜장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테너 양승엽과 소프라노 이지혜, 피아니스트 양진경 등이 출연해 가곡과 아리아 등 친숙한 음악과 맛깔 나는 이야기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 콘서트가 끝난 이후 출연자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짜장면을 먹는 뒷풀이 시간도 마련된다.
짜장콘서트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 희망자는 콘서트 전날 자정까지 1만원을 입금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석당박물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 아파트로 찾아가는 똑똑교실 신청자 모집
부산 동구는 아파트로 찾아가는 똑똑교실 신청단체 최대 5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파트로 찾아가는 똑똑교실은 마을의 유휴시설을 이용해 주민주도형 평생학습체계를 구현하고, 지역사회 밀착형 학습지원 확대를 통해 평생학습공동체 발굴·육성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교육 서비스이다.
신청대상은 커뮤니티 공간을 소유한 2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중 10명 이상 주민참여자로 구성된 곳이고, 조건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등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할 주민대표를 지정하면 된다.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전개
부산 중구는 오는 3월 1~31일 '제22회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은 백산 안희제 선생의 항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쌀 수집 장소는 백산기념관과 각 동주민센터이다.
수집된 쌀은 오는 4월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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