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대구·경북 오후부터 추위 풀려…낮 4도~9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온 17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에서 두꺼운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02.17.lmy@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18일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4도~9도의 분포로 평년(6~9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고령 9도, 성주 8도, 대구 7도, 영덕 6도, 안동 5도, 청송 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1~3.5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비나 눈이 얼거나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 산행 시 안전사고 등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