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39세 이하 청년을 고용한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상생발전을 꾀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명이었던 대상자를 올해 3명으로 확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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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업은 청년의 안정적인 고용 및 역량교육 등을 보장하고 인건비 지원이 끝난 뒤에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당 청년을 계속 고용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지역정착으로 인구유입 효과와 함께 구인·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과 기업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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