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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분위기 좋은 황교안-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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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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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이언주 전 전진당 대표에게 물을 따라주고 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이다. 미래통합당(113석)은 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의석(5명)까지 합하면 118석으로 민주당(129석)과 11석 차이다. 2020.2.17/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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