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19에 헌혈 수급 비상…헌혈 나선 청와대 직원들

코로나19에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급기야 혈액 보유량이 3일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달 단체 헌혈 취소 인원만 1만 5천420명으로 단체 헌혈 예정자 넷 중 하나가 취소한 상태인데요.

보다 못한 청와대 직원들이 오늘(17일) 헌혈에 나섰는데요.

청와대는 직원들의 희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이틀간 헌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영상 구성 : 조을선, 영상 취재 : 양두원, 영상 편집 : 김희선)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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