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5개 부문 작품 선정 각 1000만원 지급
대산창작기금은 역량 있는 신진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한국문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미등단 신인 및 등단 10년 이하의 문인들을 대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등 5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해 수혜자들에 각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저작권 등 모든 권리는 작가가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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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창작기금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작품소개서와 함께 시는 50편 이상, 소설은 장편 1편(또는 창작집 1권 분량), 희곡은 장막극 2편 이상, 평론은 원고지 1000장 이상, 아동문학은 동시 50편 이상 또는 동화 원고지 400장 이상(해당 장르책 1권 분량)의 미발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대산창작기금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중에 발표된다.
재단 측은 "장기적으로 지원금 규모 확대 및 작품 홍보 지원 등 수혜자에 대한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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