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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구 봉덕2동 새마을금고, 코로나 타격 입은 이웃에 쌀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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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대구 남구 봉덕2동새마을금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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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남구 봉덕2동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에게 쌀 100포(20kg)와 라면(100박스)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성금을 이용해 마련,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송순철 봉덕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홀몸 어르신 등은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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