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올해 본격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돌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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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은 올해 본격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령군의 자동차세 체납대수는 1,456대, 체납액은 3억3천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아 강력한 체납처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은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며 영치 활동을 하여 자동차세 체납을 일소하고 번호판 영치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납세자들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납차량은 사전예고 없이 발견 즉시 영치를 하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체납세를 조속히 납부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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