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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30대 음주운전자, 달아나다 골목길 차 5대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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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16일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파손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ㄱ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44분쯤 부산 사하구 한 모텔 앞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한 시민이 신고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도주하다 골목길에 서 있던 차 5대를 들이받은 뒤 멈췄다.

경향신문

음주운전자 차량. 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은 “ㄱ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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