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공천신청 마감 결과 대구·경북 지역 경쟁률은 4.6 대 1로, 전국 평균인 2.8 대 1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이 지역 현역 의원들에 대한 컷오프 비율을 더 높게 적용할 것으로 예고한 만큼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지역은 현역 의원 7명이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PK 사수'를 진두지휘 하겠다고 공언한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면접도 치러집니다.
이런 가운데 공관위는 오는 17일 미래통합당 출범 뒤 새로운보수당, 전진당 등의 공천 신청자 면접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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