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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총선 이모저모

민주당, 전국 52곳서 경선 치러 4·13 총선 후보 결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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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 브리핑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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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13 총선에 나설 후보자를 가리기 위해 서울 은평을·영등포을·관악을 등을 비롯해 52곳의 지역에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공관위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 1차 경선지역을 선정했다"면서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 해서 모두 52곳"이라고 밝혔다.

경선 대상은 서울 지역에서는 은평을 강병원·김우영 후보, 영등포을 김민석·신경민 후보, 관악을 유종필·정태호 후보 등이다.

경기에서는 성남 중원 윤영찬·조신 후보, 광명을 강신성·양기대 후보, 수원갑 김승원·이재준 후보, 남양주을 김봉준·김한정 후보, 하남 강병덕·최종윤 후보, 파주갑 윤후덕·조일출 후보, 광주갑 박해광·소병훈 후보, 포천 가평 이철휘·최호열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울산 남구갑 송병기·심규명 후보, 북구 이경훈·이상헌 후보도 경선을 치르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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