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임즈, 신작 '이사만루3' 시범 경기 개시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아구게임 '이사만루3'를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사만루3'는 지난 1월 23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3주간 약 75만 명이 등록한 기대작이다. 공게임즈는 정식 출시에 앞서 다운로드 및 리소스 패치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공게임즈는 게임의 출시 기념 이벤트로 '마이클럽' 팀 생성만으로 '시즈너블 선수팩'과 '퀵 매치' 친구 대전 플레이 시 '전체 선수팩'을 제공한다. 또한, 출석 이벤트로 매일 다른 아이템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공게임즈 김윤중 사업본부장은 "개막시즌에 앞서 팬들과 미리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범경기' 런칭을 약속된 일정에 지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팬분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게임즈는 3월 말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이사만루3'의 신규 모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