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실라, 신제품 ‘슈퍼리페어 달팽이크림’ 출시… NS홈쇼핑서 첫 방송

NS 홈쇼핑 10년 연속 1위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 SCI급 논문과 임상으로 확인된 효과

엘렌실라는 신제품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슈퍼 리페어크림'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슈퍼 리페어크림'은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 전부터 일명 슈퍼달팽이크림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2월 13일 NS홈쇼핑을 통한 첫 론칭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2009년 론칭 이후 1,000만개 이상 판매되며 2,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제품으로 NS홈쇼핑에서 10년 연속 기초화장품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한 대표 뷰티 아이템이다.

NS홈쇼핑 측은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을 향해 고객들이 보내주신 지난 10년간의 성원에 보답하며 TV홈쇼핑 최초로 엘렌실라 신제품 런칭 방송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세더마사와 함께 개발 기간만 5년이 걸릴 만큼 처방과 효능에 심혈을 기울였다. 안티에이징(항노화)에 초점을 맞춰 피부 안티에이징의 답을 피부 자체의 구성과 기능에 주목한 제품이다.

엘렌실라가 추구하는 고함량의 달팽이점액성분(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 80%를 유지하면서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 가운데 피부의 노화와 직결되는 45가지 요소를 찾아내어 이와 유사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피부 표피부터 진피까지 피부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노화의 원인과 매칭하여 피부노화 개선을 위해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 콜라겐, 히알루론산 8종, 아미노산 17종, 전해질(미네랄) 4종, 지질구성 4종, 성장인자 5종 등 총 45종의 피부구성 유사성분들도 함유하고 있다.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서 △즉각적 피부 보습 개선 △피부 수분 개선 △경표피 수분 손실량 개선 △100시간 피부 보습 지속 △피부 결 개선 △피부 윤기, 밝기 개선 △피부 리프팅(눈가, 입가, 볼) 개선 △주름, 탄력 개선 △피부 장벽 강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INVITRO 테스트를 통해 △항산화 효력 평가 △히알루론산 생성 △콜라겐 생성 효과도 확인했다.

특히 핵심성분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은 피부의 진피층을 이루는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사이를 채워 세포의 구조를 팽팽하게 유지하여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성분은 대한피부과학회지와 국제 SCI급 논문에 그 효능이 등재되어 있다.

글라코사미노글리칸이 존재하는 세포외기기질(extracellular matrix)은 세포의 구조적 지지와 세포 간의 연결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신호전달을 비롯한 세포와 세포 사이의 소통을 위한 역할과 배아의 발생과 세포의 분화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슈퍼리페어 크림은 2월 13일 NS 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NS이샵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현대 Hmall과 NS이샵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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