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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정치권 보수 진영 통합

[이슈토크] 박정하 "황교안 종로 출마로 유승민 움직였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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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번엔 우리 국내 보수통합 정치 부분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종로 출마 선언, 그리고 하루 건너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위원장의 총선 불출마 선언, 긴박했습니다. 어떤 맥락으로 이해해야 합니까?

· 유승민 불출마 선언…보수통합 급물살?

· 황교안 "유승민, 어려운…귀한 결단했다"

[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 : 황교안 종로 출마 계기로 유승민도 움직였다고 봐]

[최민희/전 국회의원 : 유승민이 요청한 '개혁 보수' 한국당에서 잘 될지…. 유승민 불출마…한편으로 '짠'한 측면 있어]

[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 : 황교안, 유승민 어떻게 대하느냐 따라 리더십 평가 받을 것]

· 김형오, PK서 홍준표·김태호 '험지 출마 설득'

· 홍준표 "당을 위해 지난 25년간 할 만큼 했다"

· 김태호 "내가 사랑하고 나를 원하는 곳에서 뛸 것"

[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 : 김형오 설득에도 홍준표·김태호 험지 출마 거부]

[최민희/전 국회의원 : 김형오, 홍준표 고향 출마 고집 더 키우는 측면도…]

· 여당 경선 1라운드는 '5분 압박면접'

[최민희/전 국회의원 : 예비후보자들 약점을 여러 면접관이 돌아가며 공격]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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