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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하는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 지역구 공천을 위한 예비후보 면접심사를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9일) 경기지역 후보 79명을 면접한 데 이어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전남·광주·인천지역 후보 100명의 자격을 검증했습니다.
예비후보들은 오늘도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패션코드'를 맞추고 공관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위원들은 예비후보들이 제출한 서류상 정보를 확인하고 후보별 맞춤 '송곳 질문'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관위는 서울·충북·충남· 경북·대구·대전(11일·91명), 서울·울산·제주·경남·강원· 부산(12일·103명), 원외 단수 신청자· 원내 단수 신청자(13일·100명) 등 오는 13일까지 예비후보 총 473명 면접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당직자를 파견해 진행 중인 지역구별 실사도 같은 날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면접과 실사가 마무리되면 전략지역 추가 지정과 영입 인재 배치,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해당자 지역 '자객공천' 등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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