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7일 ‘고객중심! 신한다움으로 함께 만드는 가치’를 주제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모든 일의 판단 기준에는 ‘고객’이 있어야 하며 영업 전략 추진에 앞서 소비자보호, 준법, 내부통제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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