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판교 아프리카TV 본사에서 진행된 공식 후원 조인식에서 김준성(왼쪽) 아프리카 프릭스 대표와 김원준 엑스스포츠네트웍스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제공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아프리카TV(067160)는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가 스포츠 용품 전문기업 엑스스포츠네트웍스(XN)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을 시작으로 1년간 XN으로부터 유니폼을 포함한 의류 및 액세서리 일체를 지원받는다.
XN은 향후 아프리카 프릭스 전용 온라인 매장도 열어 다양한 ‘프릭스 에디션’ 제품을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는 굿즈 사업을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아프리카 프릭스 대표는 “젊고 정통성 있는 브랜드를 유통하고 스포츠 다방면에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XN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