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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총선 이모저모

고민정 내일 민주당 입당…총선 출마 지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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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지난달 15일 청와대를 떠나는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출입기자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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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본격적인 차기 총선 채비에 나선다.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아나운서팀장 등도 함께 민주당에 입당한다.

고 전 대변인의 총선 출마지는 서울 광진·서초·동작, 경기 고양·의정부 등 수도권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고 전 대변인은 지난달 21일 SNS에 올린 자신의 총선 출마와 관련한 게시글에 '721번 버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21번 버스의 종착지는 서울 광진을 지역이다. 이곳은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다만 고 전 대변인은 1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출마 지역은) 당에서 정할 일이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기정·김효성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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