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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20 아시아소비자대상]락앤락 '비스프리'…무게는 덜고 안전은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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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락앤락 '비스프리' 밀폐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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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밀폐용기 선도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 개발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다. 밀폐용기는 식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되는 제품인 만큼 소재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다.


'비스프리' 밀폐용기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한층 안심하고 밀폐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 '트라이탄'을 소재로 해 뚜껑에 음식이 닿는 부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유리 보다 무게가 훨씬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비스프리 제품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능적 요소를 더하며 제품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그리고 지난해 비스프리 탄생 10주년을 맞아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였다.


주방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화사한 색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단순한 밀폐용기를 넘어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용기를 층층이 쌓아 보관하는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모양에 따라 각기 다른 색상의 뚜껑을 적용했다.


락앤락은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다. 소비자의 생활 환경 및 요구에 맞춰 변화를 이어왔다. 주방에서 한층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내열유리를 소재로 글라스 용기를 개발해 왔다. 또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근간으로 공익적이고 선도적인 활동에 동참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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