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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앱코와 아프리카 프릭스 후원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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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난 29일 앱코 본사에서 진행된 공식 후원 조인식에서 김준성(오른쪽) 아프리카 프릭스 대표와 오광근 앱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와 게이밍 기어 전문기업 앱코가 2020년에도 함께 한다.

아프리카TV(067160)는 앱코와 아프리카 프릭스 스폰서십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앱코는 3년 연속 아프리카 프릭스를 후원하게 된다.

아프리카 프릭스 게임단은 앱코에서 제공하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 일체를 지원받는다. 앱코는 기존 후원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배틀그라운드’ 팀 선수는 물론 ‘카트라이더’ 선수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김준성 아프리카 프릭스 대표는 “앱코의 프릭스 선수단에 대한 믿음과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후원이 확대된 만큼 LoL,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세 종목 모두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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