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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런 가운데 한국당에서도 이른바 'TK 살생부' 명단이 돌았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대략 숫자까지도 나와요, 보셨어요?
· 한국당 'TK 살생부' 지라시, 의원 10명 등장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20대 총선 당시 나도 '살생부' 들어갔지만 공천 받아. TK라고 해서 다 갈아버리자는 것…동의 안 해. TK 물갈이해야 한국당 이미지 쇄신되기는 해]
[김종배/시사평론가 : '공천만 받으면 당선' TK를 갈아엎어야 기득권 개혁]
· 김형오 "TK에 눈물의 칼 휘두르는 게 내 운명"
· 한국당 TK 현역 교체율 50% 이상 될 수도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나도 불출마 선언했지만, 쉽지는 않은 결정]
· 16대 총선 이회창식 '개혁 공천' 이뤄질까 관심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회창 '중간 보스급' 의원들 쳐내고 신인 공천. 이회창 당시와는 상황 달라, TK에 중진 거의 없어]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대선 주자들, 확실한 자기편 선호하는 경향 강해]
· 이회창, 16대 총선서 '대거 물갈이'로 승리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황교안, 이번에는 개혁 공천해야 본인에게 유리할 것. 황교안과 유승민 둘 다 서울 살면서…빨리 만나야]
[김종배/시사평론가 : '보수통합'과 '개혁공천' 같이 하자니 딜레마 발생. 당 밖은 품고, 당 안은 쳐야하는 문제]
· 황교안 딴생각? "잘못된 공천은 최고위에서 제재"
· 한국당 공관위 "황교안은 손 떼라"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공관위 결정에 최고위가 딴지 놓으면 '막장 공천' 위험. 황교안, 공관위에 전권 주겠다는 약속 지켜야]
· '민주당 하위 20%' 미확인 명단 나돌아
[김종배/시사평론가 : 절대 공개 안 하겠다는 방침 엎을 가능성은 없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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