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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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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김문수, 전광훈과 신당 창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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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르면 30일 우한 전세기 투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정부가 이르면 모레 30일쯤 전세기를 투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교민 철수 방안을 결정한 뒤 발표할 예정입니다.

2. 민주당 '하위 20%' 개별 통보

4·15 총선 입후보자 공모를 마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통보합니다. 평가 하위 20%인 22명의 의원에게 평가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해당 의원들은 경선에서 득표율 20%가 감산되는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3. 김문수, 전광훈과 신당 창당 추진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과 통합하기 위해 태극기를 버렸다며 좌 클릭 신당 창당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당의 이름은 가칭 '국민 혁명당'으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 목사가 후원 형식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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